'나름 한다고 했는데, 잘 안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 #4

2023. 12. 2. 12:45'나한했 잘안아' ..들을 위하여!

#4

 

영어도 과목 특유의 공부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사고력' 공부의 기본기는 수학 공부를 통해서 익혀집니다

그 사고력이 한문시험, 역사 시험, 국어..모든 과목의 공부방법을

스스로 안내를 해 줍니다

 

 

즉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수학'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수학의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가는데 엄청 큰 도움을 받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약간 도움을 받습니다

국어를 잘해도 꽤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수학 잘하는 아이가 가장 쉽게, 유리하게

좋은 대학에 가장 높은 '총점'을 받고 합격합니다

 

 

 

이후 이에 대해서 고민한 바과 해결책 모색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면 실제 문제들과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풀이를 '끄적거려서' 실패하는지

그 원인과 심리를 

제가 분석할 수 있는 능력만큼 분석해서

 

한 명의 아이라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와 공부의 행복과 기쁨을 얻기를

바랍니다

 

다심 말씀드리지만

공부가 제대로 된

머리 쓰는 공부를 즐기는

어렵게 생각안하는 아이는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 합격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아이의 구체적인 노력과 수능대비에 따라서

연고대냐, 서울대냐? 이대, 서강대냐? 가 달라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수학 시험지 여백에 풀이해 놓은 것만 봐도

전문가는 아이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