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한다고 했는데 잘안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1
8년~10년동안 나름 한다고 했는데 잘안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아이가 2년 아니, 4년을 노력을 했어도 아이가 나름 성실하고 반에서 똑똑한 아이로 인정받는 아이인데도 이 아이는 실제로 수학 문제 풀이를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그렇게 정상적으로 수학문제 풀이를 시험지 여백에 적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신없어 합니다 단순 숫자 계산만 쓰여습니다. 단순 숫자 계산만 끄적끄적 쓰여 있습니다 단순 숫자 계산만 끄적끄적 필체에 힘이 빠진 상태로 쓰여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답만 맞추면 되잖아?' '그렇게 풀면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나?' '내 친구들도 다 나처럼 이렇게 풀어..' '너무 비효율적인 풀이 아닌가..'라고 아이는 생각을 하며 항변, 저항을 합니다 그러나 수능시험 가기도 전에 고등..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