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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다고 했는데, 잘 안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 #4
#4 영어도 과목 특유의 공부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사고력' 공부의 기본기는 수학 공부를 통해서 익혀집니다 그 사고력이 한문시험, 역사 시험, 국어..모든 과목의 공부방법을 스스로 안내를 해 줍니다 즉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수학'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수학의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가는데 엄청 큰 도움을 받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약간 도움을 받습니다 국어를 잘해도 꽤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수학 잘하는 아이가 가장 쉽게, 유리하게 좋은 대학에 가장 높은 '총점'을 받고 합격합니다 이후 이에 대해서 고민한 바과 해결책 모색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면 실제 문제들과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풀이를 '끄적거려서' 실패하는지 그 원인과 심리를 제가 분석할 수 있는 능력만큼 분석해서 한 명의..
2023.12.02 -
'나름 한다고 했는데, 잘 안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 #3
#3 수능시험을 향해 시계는 계속 움직이고 매 번 모의고사에서 모의고사는 일부러 쉽게 출제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모의고사 수학점수가 30점 전후가 나오게 됩니다. 중학교 때 손도 못 대고 찍었던 주관식 문제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가 23~25문항 출제됩니다 (총 30문항) 결국 제일 쉬운 문제 1~5번 중에서 2~4문제 풀어서 맞추고 (=이것도 매우 성실한 학생이기에 가능) 나머지 문제는 모두 찍게 됩니다. 찍어서 몇 문제 맞추게 됩니다= 20~30점대 그러나 첫 모의고사에서 문제의 심각함이 100% 쾅쾅 터집니다 모의고사 수학점수가 35점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는 이내 실상을 알게 됩니다. 학원선생님들이 늘 말하던 실상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모의고사 볼 때마다 30점근처가 아이의 점수가 됩니다 아..
2023.12.02